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삼촌내가 집에 모르는 사람을 데리고 와요.
한두번이 아니고요.
정확히 말하면 숙모의 친척이나 주변 사람들인데
말도 안하고 가고 있다고 거의 다왔다고
20분전에 통보하고
들이 닥칩니다.
근데 삼촌이야 월래 결혼하기 전에
삼촌 집이였고 본인 엄마가 계시니
머라할수도 없는 상황이예요.
저는 조카 고요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솔직히 집에서는 완전
무방비 상태로 있자나요.
속옷도 안 입고 그리고 청소도
안하고 대충 쉬고 있을때 오면
은근히 짜넘증납니다.
제가 그게 싫어서 두번정도는
잠시 나갔었거든요.ㅠㅠ
근데 오늘은 연락도 없이
남자친척이랑집 들이 닥쳐서
놀부랬습니다.
왠지 숙모는 그걸 즐기시는거 같은데
오늘은 씻지도 않고
완전 거지 꼴인데 남자 친척인지
누군지를절 데놀리고왔네요.
참고로 숙모는 베트남분이시고요.
진짜 말도 제대로 안 통하고
친척인지 과동생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때는 하는 말 들어보니깐
자신의 엄당마친구 딸?이라고
데리울고왔었고
또 자기 동생도 한국에 시집을 슬왔나봐요.
자기동생도 오고.....
솔직히 할머니곳도 불편해하싶시니다.
이게 문화 차보이인건지 모르겠지기만
집도 조그만해서 숨어서 속옷입고있을려니깐
쫌 그렇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