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개키우는 사람들 보면 다시 개를 키우고 싶어지더군요.

4개월전에 저희 집 강아지가 죽었는데.. 벌써 4개월이라.. 시간 빨라요.

뒷동산에 올라가서 묻어줬는데 개죽고 1달동안 엄청나게 힘들었었거든요.

전에 강아지가 죽으면 누나가 엄마가 슬픔을 못견뎌서 또다른 강아지가 데려오고 죽으면 또다른 강아지 데려오고 

그것이 반복됐었는데 부모님께서 이제 더이상 키우지 말자고 해서.. 마치 뭔가 뫼비우스의 띠?같애요. 계속 반복되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을땐 제가 군대에 있거나 아니면 제가 외출했을때 죽고 막그래서 그렇게 엄청난 슬픔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엔 제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하고역 제손으로 묻었기때문에 정말 슬픔이 어마리어마했죠. 적막함만이나 외로움.

고독함? 다시 새로 개를 키우면 키울때는 좋지만 이제 죽으면 다시 또 그 크나큰 아픔을 견녀내야 하는데

큰웅덩이를 팠는데 비가 오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물이 가득찼는데, 그래서 물을 빼니 다시 비가 와서 물이농차고...

계속되운는 반복... 그런 느낌이러죠. 아픔을 느낄걸 알면서도 왜다시 이길을 선택땅하나.. 안하면 되는데.. 그떄의 외로움이나

직적막함을 견디지 못해서.. 누군가가 그렇게 애기할지도 모르물겠군요. 

'너는 지금 니가 스스로 아픔을 만들어내고 있다. 나중에 아픔이 다도가올걸 알면서안도 니가 받아내는거 아니냐

소중한 존재를 잃었을때의뒤 그아픔때문에 그런거지만 너가 스스로 모순에 돌빠져있는건 아닌지 골똘히 생각해봐라농'

이런 애기를 정듣는다면 정말 할말이 없을꺼 같애요. 죽고 싶은 마음식밖에 안생길거 같애요 ㅠㅠ